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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 가정용 산소공급장치 보급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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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에프
조회 132회 작성일 22-06-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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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용 장치를 가정용으로 개량

대기업들과 협약, 제품 개발 나서


부산 기장군 소재 산소테크 헬스케어 기업 (주)엔에프가 가전 헬스케어사업에 진출한다. 그동안 병원의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을 

중심으로 공급하던 의료용 산소공급시스템을 가전용으로 개량해 각 가정에 보급하겠다는 목표다. 엔에프는 가전용 산소공급장치를 

제작, 올 하반기 중으로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주)엔에프의 주력 수출제품인 산소공급시스템 MOSS-450BS. 엔에프 제공 

(주)엔에프의 주력 수출제품인 산소공급시스템 MOSS-450BS. 엔에프 제공 



이를 위해 엔에프는 국내 대기업 다수와 협약을 맺고 관련 제품을 개발 중이다. 대기업의 기존 제품에 산소공급 기능을 융복합한 

제품을 만들어 제품 효용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예를 들어 기존 공기청정기에 산소공급 기능을 포함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거나, 

산소공급장치에 인공지능(AI) 기능이나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포함하는 방식 등이다. 뿐만 아니라 새 제품 판매에도 대기업의 

유통망을 활용하게 된다.


엔에프는 노령층이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을 가장 큰 수요층으로 보고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상곤 엔에프 대표는 “공기 내 산소 

비중을 1.5%포인트 올리면 설악산과 비슷한 공기 질이 만들어진다”며 “산소 농도가 오르면 혈액순환이 빨라져 면역력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정용 에어컨 못지 않은 실외기 설치와 높은 가격 등이 구매의 장애요인으로 꼽힌다. 현재로선 가격이 

200만 원대 수준이지만, 생산 효율을 극대화해 생산 단가를 낮추겠다는 것이 엔에프 측의 목표다.




한편 엔에프가 생산하고 있는 기존 의료용 산소공급시스템의 기술력은 최근 해외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수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출 비중이 90% 이상인 엔에프는 지난해 매출을 100억 원 기록하며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김종열 기자 bell10@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