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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중소기업과 '상생' 실천… 해외 판로개척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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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에프
조회 240회 작성일 22-10-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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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비즈엑스포서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역할 자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이규봉 웬떡마을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오천호 에코맘의산골이유식 대표, 이상훈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한구 스마

트제조혁신추진단장, 이규봉 웬떡마을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오영교 동반성

장위원장, 오천호 에코맘의산골이유식 대표, 이상훈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2 스마트비즈엑

스포’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며, 삼성전자·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는 올해 6회(2020년 미개최)째를 맞았다.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 생활용품, 

식음료, 의료보건, 산업소재 등 다양한 분야 95개 기업이 행사에서 자사 제품과 기술을 바

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신규 판로개척에 나선다.


삼성은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자생력 확보를 돕기 위해 제조·기술 노

하우를 중소기업에 맞춤형으로 전수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중소기

업들의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제조현장 혁신, 판로개척, 인력양성, 기술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돕고 있다. 


스마트비즈엑스포 역시 이 같은 활동에 연장선이다. 올해는 국내 주요 대형마트·홈쇼핑·백화

점뿐 아니라 구매 대행사인 미국 BBC 코리아(아마존, 이베이), 희창물산(미국 내 H마트)과 일

본 거산재팬(일본 야후, 라쿠텐), 싱가포르 큐텐(Qoo10, 온라인 쇼핑몰) 등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한다.


중소기업들은 국내외 70개 이상 바이어들과 400여건의 구매 상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

은 해외 바이어와 상담 경험이 없는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소개 방법부터 수출 서류 작

성까지 판매 전 과정을 비롯한 실제 계약 성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및 활용 교육도 이뤄진다. 특히 브로슈어 등에 활용할 제품 홍

보용 사진 촬영도 진행하는 등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마케팅 영역을 집중적으로 지원

할 방침이다.


2년 연속 참가한 산소발생기 제조업체 엔에프(NF) 이상곤 대표는 “스마트공장 지원이 완료된 후

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받고 있다”며 “삼성 지원으로 제작한 홍보영상을 활용해 올해 5월 브

라질 바이어와 5년간 8400만달러(약 1200억원) 규모의 산소발생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삼성은 스마트비즈엑스포 개최 외에도 ▲105개국에 송출되는 글로벌 방송 채널용 홍보영상 제작

▲국내외 바이어 상시 매칭 ▲삼성 임직원 명절 직거래 장터 판매 ▲삼성 임직원용 온라인몰 입점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편 이날 열린 스마트비즈엑스포 개막식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 장관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중요한 역

할을 한다”며 “행사와 같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까지 지원하는 제조혁신 성공모델의 확산이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과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중

소기업의 기술력과 대기업의 노하우가 결합된 민관상생협력 성공사례로 평가하며, 기업 경쟁력 강

화와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대기업의 제조혁신 경험과 노하우를 중소기업 현

장에 전수하는 상생협력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라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여러 대기업의

폭넓은 참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은 한국경제의 밑바탕이 되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체제 구

축을 위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판로개척, 인력양성,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며 “행

사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